메가젠, 치의 찾아가는 지역포럼 인기

서울·대전 이어 지난 4일 제주포럼···신제품 전시에 큰 관심도

2015-07-23     강민홍 기자

메가젠임플란트(대표:박광범)는 지리적·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치의들의 실정을 고려, 최신 임상정보와 술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지역별로 메가젠 포럼을 진행 중이다.

4월에 진행된 서울포럼에 이어 5월에는 대전에서 포럼을 가졌으며, 지난 4일에는 제주에서 메가젠 포럼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포럼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맥엔진과,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Free arm forte가 전시돼 치의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제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 제주포럼에서는 이정삼(웃는하루치과) 원장이 ‘Passion and Esthetics in implant dentistry’을 주제로 최근 심미 트랜드와 심시 치료시 테크틱을 선보였으며, 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은 ‘New and most efficient paradigm’를 주제로 새롭게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함께 공유하고 토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뿐 아니라 새롭게 출시된 맥엔진과, 최근 치의의 건강 문제 대두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Free arm forte가 전시돼 치의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임플란트 교환권을 제공해 개원의들이 직접 메가젠 시스템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강의를 들은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이 많던 임플란트 심미와 디지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메가젠의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트인 디지털 실용주의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반색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