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와 지혜

김선영 대표의 짧은 글 긴여운

2015-07-29     김선영 기자

역경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는 많이 회자됩니다. 실력부족으로 고등학교 농구팀에서 방출됐던 마이클 조던, 4살 때까지 말을 못해서 선생님들이 이 아이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고 예언했던 아인슈타인,TV랑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뉴스앵커의 자리에서 강등 당했던 오프라 윈프리, 상상력이 불충분하고 독창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뉴스페이퍼에서 강제 퇴사 당했던  월트디즈니, 11살에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진단받고 축구팀에서 방출됐던 리오넬 메시, 30살에 자기가 설립한 회사에서 잔인하게 버림받아 우울증에 시달렸던 스티브잡스, 한 선생님이 ‘이 아이는 너무 멍청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라고 평가 받았던 에디슨 Decca 리코딩 스튜디오가 ‘사운드가 맘에 안든다 너희들은 이 업계에서 미래가 없다’며 거절당했든 비틀즈,

약혼녀가 죽고 사업은 망하고 신경쇠약에 시달리며 선거에서 8번 패배했던 아브라함 링컨, 노예해방과 민주주의의 기초를 확립하고 손수 구두를 닦았던 소박한 대통령 링컨은  젊은 시절 구두닦이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잡화점을 경영하다 파산을 하여 그 빚을 갚는데 무려 17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또 그는 24세에 주의회 선거당선부터 50세에 상원의원 당선 그리고 부통령선거의 당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업실패와 낙선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실패할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실패라는 장애물을 성공의 디딤돌로 바꾸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역경을 딛고서는 용기와 지혜가 있었던 것입니다. 링컨은 좌절속에서도 늘 경건한 마음으로 독서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화려한 성공뒤에 감춰진 무수히 흘린 눈물과 노력 없이는 그 어떤 성공도 있을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되새겨 봐야 합니다. 비가 오면 땅이 더 굳고 하늘이 더 파랗게 느껴지듯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는 사실, 한가지 뜻을 가지고 그 길을 걸어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 앞으로 가라는 이 말은 아직도 제가슴에 선명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