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진료로 환자마음 사로잡는다

간단한 진료부터 어려운 케이스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교통요충지 위치··· 환자위한 감염시스템 '눈에 띄네'

2015-07-29     김수식 기자

오감이 만족하는 치과를 컨셉으로 하는 부평우리치과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언제나 친절한 목소리, 최고의 진료와 철저한 감염관리로 향긋한 내음을 유지하며, 이 모든 것을 통해 행복을 맛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평우리치과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해 있다. 쇼핑과 문화의 공간인 부평역지하상가를 거쳐 2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으며, 이곳은 교통의 요충지로 멀리서도 불편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로는 국철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부평역과 40여개의 버스노선이 경유하고 있어 교통이 편하다.

▲ 부평우리치과는 간단한 진료에서부터 어려운 케이스까지 총망라하여 진료를 한다. 게다가 접근성까지 좋아 모든 연령층이 치과를 찾는다.

이곳에서 만난 김재인 원장은 개원 6년차다. 지금의 부평우리치과는 3년여 전부터 시작해 자리를 잡았다. 김 원장은 당시 이전을 하면서 규모가 어느 정도 큰 치과를 오픈하기를 바랬다. 그 이유는 병원을 찾아준 환자들에게 ‘원스톱’ 진료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원스톱 진료는 한 곳에서 모든 증상을 진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자가 교정이든 임플란트든 돌려보내지 않고 진료를 해 주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치과가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부평우리치과는 14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김 원장을 필두로 6명의 원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다.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구강을 진료하는 병원인 만큼 청결한 이미지를 주기 위함이다. 실제로 곳곳에 신경 쓴 흔적들이 묻어났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칼라로 깨끗한 이미지와 청결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블랙칼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 부평우리치과 김재인 원장

“이곳이 원래 오래된 치과자리였습니다. 배관도 그렇고 내부 마감, 시설이 많이 노후 돼 있어서  1년 전 새롭게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환자들이 만족하는 것은 비단 부평우리치과의 인테리어만이 아니다. 부평우리치과는 간단한 진료에서부터 어려운 케이스까지 총망라하여 진료를 한다. 게다가 접근성까지 좋아 모든 연령층이 치과를 찾는다. 또 항상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맞이하는 직원들도 있다.

“환자를 응대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으로 다가갔을 때 환자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병원이 바쁘면 간혹 환자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환자관리를 좀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덴탈IQ가 높은 요즘의 환자들은 리모델링을 하면서 들인 유니트체어 ‘K3’도 알아본다. 오스템이라는 인지도 덕분이다.

김 원장은 “오스템에 대해서는 전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K3도 사용해 보게 됐는데, 가격대비 효율성이 좋다”며 “무엇보다 환자들이 먼저 오스템을 알아보고 신뢰하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