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진료로 환자마음 사로잡는다
간단한 진료부터 어려운 케이스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교통요충지 위치··· 환자위한 감염시스템 '눈에 띄네'
오감이 만족하는 치과를 컨셉으로 하는 부평우리치과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언제나 친절한 목소리, 최고의 진료와 철저한 감염관리로 향긋한 내음을 유지하며, 이 모든 것을 통해 행복을 맛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부평우리치과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해 있다. 쇼핑과 문화의 공간인 부평역지하상가를 거쳐 2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으며, 이곳은 교통의 요충지로 멀리서도 불편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로는 국철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부평역과 40여개의 버스노선이 경유하고 있어 교통이 편하다.
이곳에서 만난 김재인 원장은 개원 6년차다. 지금의 부평우리치과는 3년여 전부터 시작해 자리를 잡았다. 김 원장은 당시 이전을 하면서 규모가 어느 정도 큰 치과를 오픈하기를 바랬다. 그 이유는 병원을 찾아준 환자들에게 ‘원스톱’ 진료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원스톱 진료는 한 곳에서 모든 증상을 진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자가 교정이든 임플란트든 돌려보내지 않고 진료를 해 주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치과가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부평우리치과는 14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김 원장을 필두로 6명의 원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다.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구강을 진료하는 병원인 만큼 청결한 이미지를 주기 위함이다. 실제로 곳곳에 신경 쓴 흔적들이 묻어났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칼라로 깨끗한 이미지와 청결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블랙칼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이곳이 원래 오래된 치과자리였습니다. 배관도 그렇고 내부 마감, 시설이 많이 노후 돼 있어서 1년 전 새롭게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환자들이 만족하는 것은 비단 부평우리치과의 인테리어만이 아니다. 부평우리치과는 간단한 진료에서부터 어려운 케이스까지 총망라하여 진료를 한다. 게다가 접근성까지 좋아 모든 연령층이 치과를 찾는다. 또 항상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맞이하는 직원들도 있다.
“환자를 응대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으로 다가갔을 때 환자들이 원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병원이 바쁘면 간혹 환자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환자관리를 좀 더 꼼꼼하게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덴탈IQ가 높은 요즘의 환자들은 리모델링을 하면서 들인 유니트체어 ‘K3’도 알아본다. 오스템이라는 인지도 덕분이다.
김 원장은 “오스템에 대해서는 전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K3도 사용해 보게 됐는데, 가격대비 효율성이 좋다”며 “무엇보다 환자들이 먼저 오스템을 알아보고 신뢰하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