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치과계 한줄기 빛 '기회'
장명조 원장, 20년 성공 경영 노하우 공개
치과계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대다수 치과의사들이 공감할 것이다.
장명조(유어스치과) 원장도 이 현실을 인정한다. 그는 치과개원 및 운영을 위한 환경이 치과계 내·외부적으로 힘들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장 원장은 “내적으로는 치과의사수의 급격한 증가가 이미 현실도 나타나고 있다”며 “외적으로는 임대료의 상승, 장비와 기구 등의 고가화, 인건비의 상승, 의료보험정책, 세무당국의 정책 등 많은 요소들이 치과의원의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치과개원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제 양질의 치료를 베풀 수 있는 능력만으로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경영이 더해져야 한다.
장 원장은 “이제는 치과의사들도 경영에 대한 개념 및 기법 등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적용해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높여야 할 때다”라며 “그럼으로써 이상가적인 측면과 경영가적인 측면이 잘 조화된 치과의사로서 현재의 어려움과 미래에 다가올 큰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실 모든 치과의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경영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닥터클릭(대표:김선영)은 내달 22일(토) 시작으로 23일(일), 오는 9월5일(토)~6일(일) 총 4회에 걸쳐 ‘덴탈경영사관학교4기’를 진행한다.
장 원장은 연자로 나서 상위 10%, 잘되는 치과의 성공 비밀을 공개한다. 이미 장 원장은 덴탈경영사관학교1기~3기까지 성공적인 강연을 마쳐, 이번 4기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닥터클릭 관계자에 따르면, 강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가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럴 법도 하다. 이번 강연은 장 원장이 2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고 피력했다. 개원의, 특히 이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들에게는 더없는 기회다.
더불어 그간 장 원장이 모아 제작한 파트별 경영매뉴얼이 제공된다고 하니 성공적인 치과개원을 위한 확실한 가이드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1에서는 무엇이 성공하는 치과를 만드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장 원장은 이에 대한 해답을 ‘목표의식과 시간관리’, ‘병원수익을 올려주는 의사소통’에 두고 그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TOP 10% 성공하는 치과의 특별한 시스템을 배운다. 진료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 신환을 창출하고 구환을 다시 오게 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 80% 이상의 진료상담동의율을 달성하는 방법과 병원을 성장시키는 직원관리, 꼭 알아야 하는 덴탈비즈니스의 수익구조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세션3에서는 임상고수의 비결을 공개한다. 치과명의가 되는 무통치료, 불경기에도 강한 임플란트치과를 만드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덴탈경영사관학교4기’는 서울역근처에서(등록자에게 별도공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닥터클릭(02-543-89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