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메가젠 유저 850명 ‘뉴욕 집결’
11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움 12가지 핵심 키워드 공유…12회는 2016년 4월 러시아서 개최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전세계 유저들의 증가세가 가파르다.
메가젠이 지난 1일~2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11th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에만 미국 치과의사 450여 명을 비롯 전세계 850여 명이나 모여든 것이다.
‘This Changes Everything’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전세계 12명의 연자가 메가젠 제품을 이용한 ‘더 빠르고 쉬운 치료 방법’을 우수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했으며, 전세계 메가젠 유저들은 850명 참가로 응답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박광범, 김종철 원장의 ‘원데이 임플란트 패러다임의 변화와 과학적 클리닉’ 주제 강연에 심취했으며, Dr. Gordon Christensen의 ‘임플란트 시장 및 역사, 니즈, 성공과 성장’ 발표도 좋은 호응은 얻었다.
또한 Dr. Rogers P. Levin도 환자로부터 임플란트 관심을 이끌어내고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과 급격히 증가하는 임플란트 환자의 효율적 관리시스템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임플란트 컨셉 및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논란, 임플란트 리스크 발생 시 시술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메가젠은 별도의 핸즈온 부스에서 메가젠 제품의 새로운 컨셉과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시부스에서도 AnyRidge, AnyOne 시스템, Thor, I-Gen 등의 regeneration 제품과 Mega-ISQ, Meg-Torq, Meg Inject, Meg Cleaner 등의 특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Digital Dentistry 부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를 전시, R2GATE의 정확한 골질 분석 및 3D 임플란트 모의 시술 등을 선보여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메가젠 관계자는 “미국 뉴옥에서 개최된 심포지움이 성황을 이뤘다는 것은 보다 큰 의미를 갖는 거라 생각한다”면서 “메가젠을 믿어주고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치과 임상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욱 내실 있고 유익한 심포지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젠의 12번째 ‘Annual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은 2016년 4월 러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