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부산회, 내달 14일 종합학술대회
BEXCO 컨벤션홀서…최신 진료 트렌드부터 경영까지 총망라 8개 강연 마련
2015-05-18 강민홍 기자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회)가 다음달 14일 오전 11시부터 해운대 BEXCO 컨벤션 홀에서 ‘2015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주어지며, 총 8개 강좌 중 2개의 강좌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계속구강건강관리 예방진료 ▲공감화법으로 상담 달인 되기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금연교육활동 ▲치과경영실장이 꼭 알아야 하는 세무, 노무 ▲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금연치료 청구 완전정복 ▲고객을 다시 부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의 강연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회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들의 임상 실력을 쌓는 것은 물론 최신 장비를 활용한 진료에 대한 이해와 치과 경영에 대한 전반을 주제로 잡았다”면서 “참여 회원들이 학술 강연에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회 학술대회 사전등록 신청은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회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sdha)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