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치전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심’
‘치과 임플란트’ 중심으로 성과·한계 짚어본다
전북대치전원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반기 일정이 발표됐다.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이광원) 평생교육원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전북치대 치전원 양이재 양이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9월 16일에는 ‘Prosthetic implant treatment planning and complications’ 및 ‘Prosthetic implant treatment planning and complications Ⅱ’에 대해 오원석(미시간대학) 교수가 강의한다. 또한 ‘임플란트 영상-CBCT 등 소개 및 판독’에 대해 고광준(전북치대) 교수가 ‘임플란트 치료 후 치주적 유지관리’에 대해 장문택(전북치대) 교수가 9월 30일 연자로 계획됐다.
10월 14일에는 고승오(전북치대) 교수가 ‘BRONJ(Bisphosphonate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에 대해, 임대호(전북치대) 교수가 ‘Update on Advanced GBR 2015 - de novo Bone Formation’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일정인 10월 21일에는 김용덕(부산대) 교수가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신경손상의 진단과 치료 Ⅰ’,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신경손상의 진단과 치료 Ⅱ’를 주제로 강의한다.
서봉직 평생교육원장은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수십년간 치과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치과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서 그동안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에 한해 한 차시당 대한치과의사협회 등록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교육의 첫번째 시간인 9월 2일에는 윤정호(전북대) 교수와 안승근(전북대) 교수가 각각 ‘치주조직 재생에 관한 고찰’, ‘고정성 보철치료의 실패원인과 재치료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연자에 나선다.
한편 등록 관련 문의의 경우 063-270-42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