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Digital Dentistry’로 나아가다!

SIDEX 2015 통해 Digital Dentistry 선도할 7가지 신제품 선보여 큰 호응

2015-05-20     강민홍 기자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일~10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5에서 향후 Digital Dentistry를 선도할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치과업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SIDEX 2015를 통해 각 부스 섹션별로 과거, 현재, 미래를 테마로 하여 연출함으로써 10주년을 기념하고, 2015년을 맞아 전략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7가지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2015년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고, 동시에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기도 한 매우 뜻깊은 해”라며 “이번 SIDEX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과거 10년의 성장스토리와 현주소, 미래 10년을 이끌 신제품을 보여주는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테마 있게 부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존-Clean Implant 10years Anniversary
먼저, 전체 부스의 중심에 위치한 ‘서비스존’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덴티스카페에서 최상급의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했으며, ‘10년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테이블을 설치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신제품 정보를 POP와 멀티비전을 통한 영상으로 소개하며, 10년간의 기록을 담은 임상자료집을 아이패드를 이용해 전달했고, Clean Implant 10years Anniversar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Clean Artwork’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덴티버'를 전시키도 했다.

덴티버는 덴티스와 비버의 조합으로, 비버는 집을 잘 짓는 동물이지만 튼튼하게 발달된 이가 없이는 집을 지을 수 없다는 점을 상징한다. 또한 덴티버는 이러한 치아를 소중하게 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며, 인간생활에서 치아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버는 소중한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를 만드는 덴티스의 기업상을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서비스존에서 행운의 인형뽑기 게임을 함께 진행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이벤트를 제공했으며, 신제품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게임용 코인을 증정해 100% 당첨의 인형뽑기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플란트 & 3D존-Digital Dentistry
덴티스는 이번 SIDEX 2015를 통해 ‘Digital Dentistry’라는 마케팅 모토를 대변하는 7가지의 스타 제품을 소개했는데, 대표적인 제품들이 임플란트&3D존에 포진돼 행사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우선 임플란트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전략적으로 선보인 덴탈가이드시스템 ‘Simple Guide’와 3D 프린터 ‘ZENITH’가 그 대표적인 주인공이었다.

또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행사기간 중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서지컬 가이드 툴 ‘Guide Wheel’은 현장에서 Hands-on을 체험한 고객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연신 화제를 일으켰다.

아울러 덴티스는 보험급여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해 개발된 시니어 프리미엄 임플란트 ‘OneQ-HA’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Magnetic Attachment’를 함께 선보였다.

이와 함께 β-TCP와 HA의 황금비율로 탄생한 뼈이식재 ‘Ovis BONE HA’와 복잡한 사이너스 툴들을 하나로 통합한 ‘SAVE Sinus Kit’도 함께 선보이며 뛰어난 제품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루비스존-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무영등
지금의 메디칼 기업으로 성장하게 하며 덴티스를 이끈 핵심제품인 ‘Luvis’는 독립된 부스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탈시장 뿐만 아니라 메디칼시장, 해외시장에서도 연이은 성공세를 이끌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무영등으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면서 “최근 Lulvis-M/L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LED 무영등 시장에서도 그 성장 행보가 독보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