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이어 ▶예방이 치과의 수익에 플러스가 될까?답은 YES! 이다.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예방을 진행하면서 성장하고 변화된 부분을 수치화 해 보았기 때문이다.예방이라는 좋은 서비스가 병원에서 또 대중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병원에 예방을 구축하기 전 구체적인 목표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구축 중에 확인하고 완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스텝들과 피드백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예방진료를 구축하기에 앞서 구체적인 목표를 모든 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피드백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통계를 낼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진료실에서 할 수 있는 영역(스케일링, 치근활택술, PTC, PMTC, 씰란트, 불소도포 등)과 고객이 홈케어 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교육하고 코칭하는 일이다.전문가가 구강관리를 하는 목적은 치석과 바이오 필름을 최대한 꼼꼼히 제거하고 재부착을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연조직과 경조직 부분에서 위험요소를 전문가의 눈과 지식을 가지고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요에 따라 치근활택술이나 불소도포 또는 씰란트를 병행하기도 한다.이때 진행을 하면서 small talk을 하며 현재 입안의 상
예방 프로그램과 정기검진 프로그램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두 가지 모두 구강건강을 유지. 관리한다는 방향성은 같으나 개별적인 구강건강에 대한 목표와 계획이 있는지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정기 검진의 경우 대상자의 구분이나 구강병 위험도의 파악 없이 검진 후 치료할 부분이 있으면 새로운 치료계획을 세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험 가능한 예방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보통 3~6개월 간격의 정기검진이 이루어진다.하지만, 예방프로그램의 경우는 개인의 현재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여 개별적인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구강건강교육과 관리의 기간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