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초고령화사회를 맞아 가장 많이 하는 시술이 임플란트다. 하지만 어느치과에서나 할 수 있는 시술이기에 정확한 효과나 확신이 없다면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임플란트 시술이기도 하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서울 수려한치과 안정선 대표원장은 효과 빠른 임플란트 플라즈마임플란트를 시술하면서부터 환자들의 만족도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 빠른 회복이 플라즈마 임플란트의 특징 플라즈마 임플란트는 플라즈마로 임플란트 표면의 탄화수소를 제거하여 뛰어난 생체활성도와 빠른 골유착으로 회복시간 단축에 효과적이다. 일반 임플란트에 비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본 플란트는 건강한 임플란트를 의미합니다. 건강의 기본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죠”경기도 평택시 동삭로에 위치한 평택본플란트치과 이정훈 원장은 오래된 치과를 인수해 이 자리에서 개원한 지 4년째다. 환자들의 구강건강지킴이를 꿈꾸며 이 곳에 개원한 그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1대 1 환자 전담제로 맞춤형 진료를 선사하고 있다. 3층 4층을 사용하는 평택본플란트 치과는 한 층에 100평 정도의 규모다. 주변은 신택지로 거의 아파트단지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가 내원한다. 그 중에서도 50대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수원 탑치과는 최고의 치과를 지향하는 최종원 원장의 치과의사로서의 꿈을 네이밍에 담았다. 개원 15년을 맞은 수원 탑 치과는 2년 전 지금의 건물로 이전해 왔다. 2개층을 사용하는 100평 규모의 치과. 동네치과라고 하기에는 이제는 규모가 꽤 커졌다. 2층은 통합진료를 하고 3층은 주로 수술실로 운영하고 있다. #3대가 찾아오는 우리동네 좋은 치과 수원탑치과바로 옆 매원 초등학교가 있어 학생들과 부모님 그리고 조부모님까지 3대가 내원하는 ‘우리 동네 좋은 치과’로 통한다. 젊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에 위치한 인플랜치과는 2009년에 80평 규모의 프랜차이즈치과로 개원을 시작했다. 16년간 치과를 운영해 온 김영덕 원장은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한다. “이제는 환자 CRM 관리가 편해졌습니다.” #경영을 잘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 퀵비 365김영덕 원장과 덴탈비서 김민애 대표와의 인연은 보험청구로 시작됐으며 처음에는 마케팅 프로그램인 줄 알았지만 김 원장의 환자관리에 대한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준 CRM 관리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어느 연령대나 부담없이 와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 불편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치과 포근한 가족 같은 치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블리스 치과 김영준 원장은 블리스 치과를 개원하면서 치과의사로서의 자아실현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꼭 필요할 때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는 치과가 환자들에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치과의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블리스치과는 흔히 말하는 대로변에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해 있지도 않다. 블리스 치과는 경기도 수원 영통로 주택가 안쪽에 위치해 있다. 입지와 상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많은 환자를 진료하기보다 한 분 한 분의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고등학교 때부터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고, 아프지 않게 치료하는 명의가 되는 게 소망이었던 서울삼성치과 배근형 원장은 서울치대 재학시절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면서 아픈 환자를 치료해 통증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치과보존과를 선택했다.“발치 판정 받은 치아를 살려서 환자가 그 치아를 더 오래도록 사용하게 됐을 때 치과의사로서 보람을 느낍니다.”실제로 서울삼성치과는 근관치료를 통해 치아를 보존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치료를 잘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환자에게 편안하게 치료받고, 신뢰할 수 있 는 치과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더앞선치과병원 주창민 원장은 순수 공학자를 꿈꾸던 카이스트 전자과 출신이다. 그런데 치과의사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던 이유는 단 하나다.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더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치과 의사의 길을 택했다.치과의사인 아버지가 환자에게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도 치과의사가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그러한 감동의 마음을 품고 치과 개원을 선택한 주원장은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진료 철학입니다.”서울바른플란트치과 문홍열 원장은 개원 초기부터 ‘환자 중심의 정직한 진료’를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환자 개개인의 구강 상태와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고, 최신 장비와 기술을 활용하여 최상의 치료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지금 바로 이러한 그의 철학이 하나씩 실현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서울바른플란트치과는 단순히 치료하는 곳이 아닌 환자의 구강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신촌다인치과병원은 서울의 중심 그리고 청춘의 꿈이 모여있는 대표적인 대학가 신촌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특성상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아 2호선 신촌역과 바로 연결 되어있는 위치 때문에 신촌다인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불편함없이 치과를 한 눈에 찾을 수 있다. “백 명의 환자가 한번 방문하는 치과가 아닌 한 명의 환자가 백 번 방문하는 치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강인원 대표원장은 무엇보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신촌다인치과병원만의 자부심 있는 치료를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신촌다인치과병원이라고 말한다. 대학생과 직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규모를 키우기 보다 내실을 기하고 오시는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자 꿈입니다.”인천주안역에 위치한 연세플란트치과 길준강 대표 원장은 지난 2011년 이곳에 개원했다.올해로 개원 15년차에 접어든 길 원장은 친했던 선배의 소개로 세브란스병원에서 레지던트를 마치고 이 자리에 개원했다. 주안역은 구도심이긴 하지만 역세권이다 보니 유동인구가 많고 주변에 직장인들도 꽤 있다. 유흥가나 식당도 있어 여기서 일하는 환자들이 내원하게 된다. 또한 주안역 지하상가에서 일하는 환자도 내원하는 등 환자층이
본 지는 이번호부터 대한민국 환자중심의료 명예의 전당 100인의 치과의사 선정 시리즈를 통해 100인 치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주인공은 은평구 디테일탑치과 김상세원장이다. (편집자주)[덴탈뉴스=김선영 기자] “환자를 내 가족처럼 치료하는 양심치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디테일탑치과 김상세 대표원장은 지난 2013년 처음 개원 당시부터 특별한 철학으로 치과를 개원했다. 바로 환자의 아픔도 함께 치료하는 치과 그것이 디테일탑치과의 기본 모토다.다소 보수적이고 보다 친밀한 정감이 느껴지는 곳 은평구!디테일탑치과는 지난 12
요즘 식당에 가면 자리에서 직접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많이 늘었다. 직원이 특별히 필요 없고 주문에 착오도 없어 식당이나 맛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치과에 적용되면 어떨까?“**잡에 구인광고를 올려도 전화 한통 없습니다”강남에 위치한 1인 치과를 운영하는 원장의 하소연이다. 공고를 올려도 직원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직원 구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서빙 로봇이 직원의 역할을 해 준다면 금상첨화다. 실제로 치과내에서 의료용품이나 차트 전달이 가능한 로봇이 등장했다. 게다가 가격 부담까지 낮출 수 있는 요금제까
평일 오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서울 강남역에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늘사랑치과가 있다. 하늘사랑치과의 대표원장은 구강내과 전문의 1호에 빛나는 김성환 원장이다. 구강내과적 질환 중에 하나인 악관절 장애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 만큼, 예민함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김 원장은 개원 당시 환자와 직원 모두 편안한 치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10년 넘게 강남역이라는 인구 밀집지역에서 개원을 하면서 느낀 것은 ‘컴플레인 없는 병원’의 중요성이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한 자리
치과치료에 대한 두려움, 공간이 함께 달래 줘야서울샤치과는 지난 12월 아산 탕정역 근처에 개원했다. 통증이 덜한 신경 치료, 편안한 마취, 붓지 않는 임플란트 수술 및 사랑니 발치가 주 진료과목이며 치과에 대한 불편함,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진료를 추구하고 있다. 환자들이 치과에서 두려움 없이 편하고 기분 좋게 진료를 받는 것을 신념으로 삼은 서울샤치과 임 원장은 “친절한 스텝들의 안내 하에 예약시간에 맞춰 마음 편히 치료를 받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 한잔하고 만족스러운 진료를 받는 것을 가장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임 원장은
신대방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제니스치과는 역에서 가깝지만 치과간판이 잘 보이거나 눈에 띄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치과 문을 여는 순간 환자가 가득 차 있다. 비결이 무엇일까? 환자를 진료하면서 잠깐 인사를 나눈 박진우 원장의 모습은 너무나 푸근하다. 그 푸근하고 포근함이 동네치과다운 그래서 더 동네치과 같은 느낌이 신뢰를 준다. 게다가 박진우 원장과 개원초기부터 호흡을 맞춘 16년차 실장의 포근함은 거기에 더 빛을 발한다.“가족들을 소개시켜줄 수 있는 치과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박진우 원장은 개원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족들의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상아치과에는 늘 환자들의 웃음소리와 대화소리가 가 득하다. 상아치과의 이선기 원장은 40년 동안 한자리에서 환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을 지켜왔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환자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라고 이 원장은 말했다. 청소년기에 치과 진료를 많이 받으면서 치과 질환이 얼마나 힘든지를 몸소 느꼈다는 이 원장은 환자의 마음을 진짜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견을 묻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선명한 화질 bright CT환자를 가장 우선으로 생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는 요즘, 따뜻한 온도와 쾌적한 환경이 맞아주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라이프치과의 최성원 원장을 만나봤다. 최근 최 원장은 10년간 치과를 운영하다, 코로나의 여파가 길어짐에 따라 작년에 1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 이전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해지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더불어 그동안 경험해온 불편감을 개선하고자 했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AI 기능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치과를 운영한 경험과
지금처럼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이 생각나곤 한다.서울봄플란트치과 송원섭 원장은 ‘치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마음에 봄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최근 송파구에 개원을 했다.개원 전까지 대학병원의 교수로 근무했던 송 원장은 대학병원 특성상 환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크고,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한다.이에 대학병원 급의 진료 장비와 멸균 시설 등을 갖춰, 환자들에게 보다 편하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자 개원을 결심했다고 한다.첫 개원인 만큼 송 원장은 장비 구입 시, 더욱
서울시 강동구에는 여러 해 동안 한 장소에서 묵묵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에이원치과가 있다. 에이원치과의 원장은 베지닥터로 유명한 유영재 원장이다.유 원장은 암이나 당뇨, 고혈압 등 소모성 질환의 예방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채식을 강조하였고, 최근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기후 위기와 비건’을 주제로 강의까지 진행했다. 이렇게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유 원장이 몸담고 있는 에이원치과는 광고를 하지 않아도 환자가 끊이지 않는 치과이다. 오랜 시간 동안 입소문을 통해 전국에서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기 때문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 제주도에는 제주도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힘쓰는 고운이교정치과가 있다. 강신구 원장은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밝은 미소로 환자를 맞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뷰를 보면 친절하다는 호평이 가장 많다.친절한 상담으로 인해 모두 겁나지만 용기를 내 치료 후 만족한다는 평이 가장 많다. 강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진료하며 쌓아온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신뢰를 얻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통해 입 소문으로 제주도에서 자리잡기 시작했다.또한 강 원장은 치과교정과 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두 가지의 자격을 갖고 있는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