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교정 분야 임상 연구 지원과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교정 기공 컨테스트’가 마무리됐다.25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교정 기공 컨테스트'는 치과기공사들이 일반교정과 투명교정 각 분야에서 최신 기공 기술과 제작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교정 기공 분야의 역량 강화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치아 교정 수요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다양한 장비도 등장함에 따라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이번 컨테스트는 일반교정(교정 장치물 제작)과 투명교정(교정 SW를 이용한 투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덴탈 밀링머신 전문기업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오는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DS 2025는 실제 장비 유저와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으로, 기공소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행사는 ‘Fly To The Next Level’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기공사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아름덴티스트리의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치과기공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손을 잡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와 대한치과기공사협회가 국내 치과기공산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7월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10층 중회의실에서 체결했다.양측은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기공 관련 최신 기술·재료·장비 정보 공유와 공동 연구 및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전국치과기공소노동조합 위원회 (위원장 박봉곤, 이하 노동조합) 가 지난달 19일 종로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치과경영자회 김용태 회장도 함께 참석해 박봉곤 위원장의 결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박봉곤 위원장은 “대형 치과병원과 거래하는 기공사들의 피해사례가 많다. 치과에서 기존 거래 기공소의 기공료를 문제 삼고 결재를 미루고 저가 기공료의 기공소로 거래를 바꾸는 것은 불공정거래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보철 보험 치과기공료는 치과기공소로 직접 수령, △지르코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 29대 회장이 김정민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1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에서 김정민 후보가 120표를 받아 105표를 얻은 송두빈 후보를 누르고 29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김 당선인은 1차 투표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1차 투표에서 기호 1번인 김정민 후보는 84표, 기호 2번 송두빈 후보 77표, 기호 3번 최병진 후보 70표를 받았다.김정민 당선인은 “치과기공사협회의 발전을 위해 몸이 부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 이하 치기협)가 지난 2월 20일 제 28대 집행부의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주희중 회장은 치과기공소 개설 관련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했다고 밝혔다. 치과기공소 개설 등과 관련된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치과기공사 업무의 독립성을 보호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최연숙 의원이 대표 발의해 치과기공업계의 전문성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둘째, 한국표준산업분류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 이하 오스템)가 전국 치과 기공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정 기공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교정분야 임상 연구 지원과 최고의 교정 기공 전문가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일반교정(장치교정)과 투명교정 부문으로 각각 구분해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덴올 홈페이지를 통한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5월 18일까지 부문별 주제 자료 제출을 통한 온라인 예선, 본선 순으로 열린다. 주제는 일반교정의 경우 교정 장치물 제작, 투명교정은 교정 SW를 이용
[덴탈뉴스=홍혜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 이하 오스템)가 치과의 디지털화 확대를 위해 진행한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2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치기공학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디지털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함께 살펴보는 등 디지털 분야 관심 고취를 위해 기획했다. 디지털덴티스트리는 환자의 구강 구조 파악과 치아 구조물 설계 및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치과 진료 및 치료의 디지털
[덴탈뉴스=김선영 기자] 대한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김용태, 이하 대한경영자회)는 11월 23일(토) 연석회의를 통해 향후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16개 시도지부 경영자회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제도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찾아 회무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킬 예정이다. 대한경영자회 주요 현안으로△ 자율지도 실시 강화(치과기공료 현실화, 치과기공실 문제) △ 치과기공물 이력제 사업 추진 △ 현장실습기관 운영 방안 모색 등 이다. 치과기공료 현실화 및 치과기공실 문제는 자율지도 실시 강화를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우선 치과기공료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주최하는 KDTEX 2024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이하 KDTEX 2024)가 오는 7월 26일(금)부터 7월 28일(일)까지 3일간 맛과 멋, 그리고 빛고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26일(금) ‘레이져 공연’과 ‘Y-kick 태권퍼포먼스 공연’을 화려한 시작으로 31개의 학술강의가 진행된다. 해외연자로 스위스 치과기공사인 Matheus bokhour는 디지털 의치 제작방식인 Ivotion Denture System을 소개한다.하기와라게이코는 결손으로 고민
프레임치과기공소(대표 이병우)가 제작하는 오딕(ODIC) Denture는 최적의 하악의치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다. 오딕(ODIC)의 장점은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안정상과 타 시스템보다 탁월한 흡착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내원을 최소화한 시스템으로 인기가 높다. 특허등록 4개를 보유하고 있는 이병우 대표소장은 이번에 쉐이드 클라스프 덴쳐를특허등록 받아 5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오는 7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강의연자로도 나선다. ‘오딕덴처 시스템의 표면장력을 이용한 Complete Dentu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2023년도 11월 25일(토) 시행된 2023년도 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12월 13일(수)에 발표했다.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은 전체 950명의 응시자 중 787명이 합격해 82.8%의 합격률을 보였다.이번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2024년 2월 17일(토) 시행될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되며, 실기시험 장소는 2024년 1월 17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국가시험의 최종 합격여부는 2024년도 2월 27일(화)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3년도 제
전영진(홍성 수치과 덴처파트) 실장의 ‘Denture영역에서의 3D 프린터 활용’ 세미나가 6월 10일(토) 천안가온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강의내용을 보면 먼저 디지털 제작 방식을 활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디지털 제작 방식 종류와 함께 3D프린터의 원리와 사용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CAD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보철물 디자인과 구강 스캔과 모델 스캔 방식의 차이점 및 주의점 그리고 메쉬믹서의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덴쳐(base + 치아) 출력 후 제작방법을 데모로 보여준다. 또한 레진스테
청아람치과기공소 배지용 대표본지는 앞으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협업을 위한 치과기공사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한다. 그 첫번째 주인공인 배지용 대표다. 지난 20 여 년 동안 기공일을 해 왔다. 우연히 접하게 된 치과학에 대한 관심이 즐거움으로 바뀌고 그렇게 세라믹을 시작으로 심미보철에 열정적으로 몰두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열정이 빛을 발해 십년 전부터는 강의를 시작하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심미보철에 흠뻑 빠져있는 배지용 대표를 만나봤다.(편집자주)Q. 현재 캐드캠을 이용한 프로세스가 심미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보철 분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신임회장으로 송영주 후보가 당선됐다.지난 1월 2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결선 투표 끝에 송영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1차 투표에서 오삼남 후보가 55표(36.4%), 송영주 후보가 63표(41.7%), 유광식 후보가 33표(21.9%)를 얻어 오삼남·송영주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이어진 결선 투표에서는 송영주 후보가 72표(51.1%)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송영주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살맛나는 치과기공계를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식이 지난 11월 11일 대한안경사협회 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는 제5회 보건의료기사의 날을 맞아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임대식(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 과장, 전재진 국회의장 정책특보,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를 비롯한 논의들을 세심히 살피고, 보건의료기사의 권익 보호와 국민건강증 진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준비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선투표가 10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첫날에 개최된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다.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최병진, 이하 경영자회)는 치과보험 보철 임플란트 틀니는 치과기공소에서 제작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최병진 회장은 “노인틀니보험화가 시작된 지 10년이 지났다. 치과기공사의 기공행위가 포괄수가제로 묶여 있어 의료기사의 기공행위에 대해 너무 평가절하돼 온 것이 사실이다. 특히 보철보험제작행위에 있어 의료기사의 기공 행위가 인정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치과기공계가 어려운 것이 자체경쟁도 문제가 있지만 제도적으로 치과기공사의 기공행위에 대한 현실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료기사의 의료행위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가 주최하는 KDTEX 2022 국제학술대회(이하 KD TEX)가 오는 7월 22일(금)~7월 24일(일) 3일 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7월 1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진행됐다. 주희중 회장은 “세상은 변하고 있다. 우리가 변해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며 우리의 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이제는 시대적으로 기공사도 바뀌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또 하나의 변화를 위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회원을 위한 진정한 일꾼으로 일하는 집행부가 되겠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주희중)가 오는 7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수원컨벤 션센터에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KDTEX 2022)를 개최한다.치기협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필수교육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덴티스트 리에 초점을 맞춘 최신 임상 강좌 등 총 19개 강좌를 마련했다.학술대회 첫날은 필수교육으로 정미영 연자의 존중하고 공감하는 직장문화 만들기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어 신승일 연자의 4차 산업혁명과 의료 기사 노동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와 이세연 연자의 치과기공소는 기업이어야 한다는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