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초보’에서 ‘마스터’로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0월 13일부터 대구에서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마스터코스는 총 3개 파트로 베이직과 수술심화과정, 보철심화과정으로 각 8회씩 총 24회로 진행된다.

베이직 과정은 이근호(리즈치과) 원장이, 수술심화과정은 조영준(맥치과) 원장, 그리고 보철심화과정은 이한우(건강한치과) 원장이 디랙터를 맡았다. 베이직 과정은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원리부터 시작해 KIT를 비롯한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제품 사용방법, 드릴링 시퀀스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의에서 구강모형과 돼지 턱뼈를 활용해 발치 즉시 식립과 무치악 형태에서의 실습도 이뤄지며 하악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하게 된다.

수술심화과정은 Sinus 실습으로 오스템 CAS KIT를 이용한 수압거상, LAS KIT와 스트레이트 핸드피스로 Buccal Window를 열어 Sinus Membrane을 거상하는 실습도 병행된다. 상악동과 GBR을 비롯해 전치부 등 고난도 케이스의 수술을 연수자가 직접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한다.

보철심화과정은 임플란트 식립 후 필수로 필요한 보철의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다룬다. 모델에 Impression Coping을 연결하고, Rubber로 Impression을 인상채득하는 기초적인 내용부터 보철의 형태 및 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강의한다.

이근호 원장은 “임플란트를 처음 접해보는 완전 초보 치과의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요소 위주의 강의를 진행할 것”이며 “기존의 2인이나 3인 1set인 실습 장비가 1인 1set 로 제공되어 연수자들의 임상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이론 강의보다 연수자가 직접 주도할 수 있는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Live Surgery도 단순히 참관이 아닌 연수자가 직접 환자를 섭외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로 베이직과 수술심화 과정에서 각각 2회씩 이루어진다.

매 회차 마다 복습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수강에서 부족한 내용은 오스템 임상 VOD 전문 커뮤니티 덴플(denple.com)에서 동영상으로도 반복 복습이 가능 해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문의: 070-4626-0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