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전시표창' 공적심사위원회

▲ 최남섭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는 지난 8월 1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회계년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학술·전시표창’ 공적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박준우부회장)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종합학술대회(WeDEX 2015) 기념식에서 수상할 표창 수여부문 학술 및 전시 2개 분야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에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이강운 법제이사가 간사로 활동하며 이성우 총무이사, 김철환 학술이사, 강충규 자재표준이사, 박영채 홍보이사, 이정욱 홍보이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치협은 1947년 조선치과의학회 주관의 제1회 학술대회를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50회째를 맞게 됐다.

최남섭 회장은 “그동안에 집행부에서 많은 회무를 추진하고 성과도 내고 노력을 많이 해 왔는데 우선 한국치의학융합연구원 설립을 위해서 기획위원회 임직원들의 노력 끝에 입법발의가 돼 있고 지금 국회 상임위원회 통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또 “치과대학 정원외 입학을 5%로 줄이는 법령개정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고 설명하했다.

덧붙여 “보건복지부에서 정식으로 의원실에 노인요양시설에 치과의사 촉탁의 의무화하는 내용을 확인했으며  스마일Run페스티벌, 우리동네 좋은치과 캠페인, 네트워크 형태의 신종 사무장병원 척결, 협회 홈페이지 개편, 치의신보 등 각 위원회의 중점 사업에 대해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 주고 있는 각 위원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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