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다음달 11일 2015 학술세미나 기대 ‘듬뿍’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는 다음달 11일 서울 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과 본관 106호에서 ‘Contemporary Vision for Implant Problem Solutions (임플란트 치료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최신지견)’을 주제로 2015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메인 의사프로그램세션과 취위생사 스폰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메인세션에는 임플란트 마스터 회원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학술대회가 시작된다. 이광원(전북대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운(서울보훈병원 치주과) 교수, 정태웅(웨스턴미치과) 원장, 고세욱(고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눠서 각각 10분씩 발표하고 5분간 질의를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세션 1에서는 최은주(원광대 구강외과) 교수, 이덕원(경희대학교 구강외과) 교수, 차재국(연세대학교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안심할 수 있는 상악동 수설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Discussion'의 시간을 갖는다.
점식식사 후 시작되는 세션 2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누구나 겪는 문제점들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이 계속된다. 이 강연의 연자는 총 4명으로 각 20분씩 발표한다. 이원섭(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보철과) 교수는 ‘Food impaction’에 대해, 이효정(분당서울대 치주과) 교수는 ‘Attached gingiva’을 주제로, 김형준(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Bronj’에 대해, 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과 진료부 치주과) 교수가 ‘Peri-implantitis’에 대한 지견을 발표한다.
세션 3에서는 시오타 마코토(동경의과치과대학) 교수가 ‘해외연자에게 듣는 보철이후의 문제점 정리’를 강연한다. 이어 세션 4에서는 양수남(한국병원 구강외과) 명예회장이 ‘상악동 수술 부작용에 대한 지견’을 발표할 예정.
치위생사 세션은 송승일(아주대 구강외과) 교수의 ‘감염관리’가 첫 순서다. 이어서 강정희(전주미소모아치과) 실장이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는 임플란트 상담법’을 강연한다. 이후 박용덕(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연치료보험과 임플란트’, 이경희 교수가 ‘치과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상담’에 대해서 알려줄 예정.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은 ‘수술기구 관리’를 강연한다.
스폰서 세션은 세미나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네오바이오텍 스폰서 강의 및 핸즈온’이 예정돼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면 보수교육 점수를 치과의사는 4점, 치위생사 2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 및 신입회원과 임플란트마스터회원 가입 안내는 홈페이지(http://kaoimplant.org/ko/home/)를 참고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