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분야 혁신적인 케이스 공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은 지난 8월 28, 29일 남미대륙에 위치한 칠레 San tiago 에서 2015 Neobiotech Chile Symposium을 개최했다.

칠레 및 주변 국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 연자인 허영구원장을 비롯하여 칠레 연자 3명이 하루 및 반나절 간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메인연자인 허영구 원장은 ‘Predictable Implant loading protocols for long-term success’, ‘The original techniques for simple, safe and sppedy sinus graft’ 등을 첫날에, ‘Contemporary digital implant prosthodontics in CAD/CAM guide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둘째날에 디지털분야에서 네오의 혁신적인 케이스를 선보였다.

연자로 나선 칠레 Concepcion Univ.의 교수인 Dr. Francisco Marchesani는 ‘How to select patients with local and systemic issues for Implant assisted rehabilitation’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또다른 연자인 칠레 Chile univ.의 교수 Dr. Juan Carlos Carvajal은 ‘Neobiotech and its contribution to Implantology’라는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덴탈임플란트 분야에 어떠한 혁신의 바람을 불러왔는지 구체적인 강연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San Sebastian Univ.의 교수 Dr. Gustavo Mazzey는 덴탈분야의 트렌드인 디지털파트를 겨냥하여 ‘Clinical Focus on Guided Surgery’라는 주제로 네오가이드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보여줬다.

또한, 각 주요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오 제품을 이용한 임상포스터 경연대회를 진행하여 1등부터 3등까지 평가 및 시상을 진행하여 네오 월드심포지엄 참가 지원 및 기타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였다는 평가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라틴심포지엄이 라틴 북부를 아우르는 행사였다면 이번 행사는 라틴의 남부를 아우르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더 남미대륙에서 네오바이오텍이 확고하게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매년 1~2회씩 현지 심포지엄을 통해 더욱 활발히 남미의 네오인들을 결집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바이오텍은 오는 10월 18일 세종대학교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만 약 400여명이 참가 예정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