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광고 보고 세미나 안다 77.5%로 압도적 … 세미나 참석이유는 임상배우기

세미나를 참석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에 치과의사응답자의 69.4%가 세미나의 주제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고려하는 것이 세미나의 비용(16.7%), 연자의 인지도(8.3%), 세미나 장소(2.8%) 보수교육 점수부여의 유무(2.8%) 순이었다.

직원이나 스탭의 경우는 세미나의 주제가 78.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뒤를 이어 세미나의 비용(10.1%), 연자의 인지도 (5.1%) 세미나 장소(5.1%) 였다.

세미나를 참석할 때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 라는 질문에는 대부분 만족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좋다’ 라는 반응은 80.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을 때는 ‘임상 술식에 대해 알고 싶어서’ 가 54.8% ‘연자의 강의가 좋아서’ 가 33.5%였고, ‘타인의 권유에 의해서’ 는 6.5%였다.

‘세미나를 어떻게 알고 참석하느냐’의 질문에는 신문광고가 77.5%로 여전히 1위였고, 그뒤를 이어 게시판 각종기사, 블로그, 기타 문자나 이메일 전송 등은 그 수치가 매우 적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세미나를 알게 되는 주요 통로는 아직도 신문 광고를 보고 세미나를 알게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세미나를 기획할 때 고려해햐 할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다양한 연자 선정(25.6%), 다양한 주제의선정 (23.3%) 그 뒤를 이어 적절한 장소의 선택(16.3%) 순이었다. 기타의견으로는 강의시간의 적절한 배분 (2.3%), 홍보에 더욱더 신경써 달라(2.3%)는 주문도이었다.

‘세미나를 듣고 후회 했냐’는 질문에‘78%가 아니다’ 라고 응답해 세미나를 참석하는 것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듣고 싶은 세미나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보험, TMD, GBR 치과경영, 전치부심미 임플란트 레진임상에 활용 가능한세미나, 디지털 활용방법 등이었으며 추천하고 싶은 연자로는 김성택 교수, 윤홍철 원장, 허정욱 원장, 장상건 원장, 황윤숙 교수, 장명조 원장, 방민기 원장, 김용호 원장으로 나타났다.

익명을 요구한 한 원장은 “세미나를 들을때 가장 중요한 것이 치과에 도움이 되고 임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미나 연자가 계속 중복되고 여기저기에 같은 연자가 여기저기 나오는 것은 내용이나 주제면에서 차별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