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사태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지난 5월 6일을 기점으로 한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됐다. 5월 8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8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면서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살아났다. 
독일에서는 9월을 기점으로 카라반 살롱을 비롯한 무역박람회들이 연이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여 하루 빨리 세계 경제가 정상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전시들은 아직 대부분 연기됐다. 

인도 뭄바이 치과 전시회 (FAMDENT)는 올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내년 3월 5일에서 3월 7일까지로 연기됐다. 
싱가포르 안전 및 의료기기 전시회 (OS+H & MFA)는 8월 개최에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MFA와 동시개최예정이던 MMA는 2020년 8월로 연기됐다. 

콜롬비아 보고타 의료기기 전시회(MEDITECH)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예정이었으나 2021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독일 뒤셀도르프 카라반 전시회 (CARAVAN SALON)도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예정이었으나 9월 5일부터 13일까지로 개최가 연기됐다. 
(문의: 02-798-4343)

사진은 싱가포르 안전 및 의료기기 전시회 (OS+H & MFA) 홈페이지
사진은 싱가포르 안전 및 의료기기 전시회 (OS+H & M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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