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품목만 100여종, 계약체결 13억 이상

“가맥스의 컨셉은 체험입니다.” 김정곤 상무는 오스템이 지난 가맥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은 단연 K3였고 와 신제품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브랜드관과 오스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발의 철학이 담긴 제품들을 전시한 점도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모관은 원장님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며 또한 디지털덴티스트리에 걸맞는 코인 1 이라는 제품과 CT를 전시 했으며, 앞으로의 추세가 덴쳐가 보험이 되기 때문에 덴쳐 제작하는 장비를 전시했다고 설명했다. 전시품목도 100여종이 넘는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 가맥스 현장 모습

또한 더욱더 중요한 것은 지난 5월에 새롭게 런칭한 DDS 시스템은 오스템의 온라인사이트인 Denall 의 Delivery System이며 이번에도 이벤트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오스템의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가격은 저렴한데 부피가 큰 제품들을 구입하는 원장들에게 택배비를 무료로 하는 오스템의 대표적 고객서비스이다.

또한 이번 가맥스를 통해 방문한 고객만 3천명 이상으로 예측했고 계약체결금액은 13억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마무리 했으며 이번 전시회의 핵심은 고객서비스의 DDS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