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폭이 좁아도 치조골 안좋아도 식립 가능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11~12일 MagiCore의 핵심 내용을 한 자리에서 다루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0기(1,2회차)를 AMII 수원임상교육원에서 진행했다.<사진> 

민승기 (민승기V라인치과) 교육원장과 이은택 (고구려치과) 원장, 길대현 (서울금플란트치과) 원장 강믿음 (서울믿음치과) 원장, 박재완 원장(박치과) 원장, 임세호 (연세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집중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번 연수회는 최소침습에 최적화되어 있는 MagiCore를 이용하여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1회차에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 최소절개를 기본으로 하고 골이식 등 이식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목적의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한 심층 강의를 진행했다. 

2회차에는 △MagiCore의 치주적/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 치료 방법 및 임상 case 등 연자진들이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Case review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특히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모형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으로 이해를 도왔다. 

AMII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MagiCore의 원리에 대한 이해와 임상에서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AMII는 매월 정기적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3,4회차 연수회는 오는 7월 25일~26일 AMII 수원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www.amiikorea.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