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22,952명…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10.4%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요양기관 현황을 보면 의원 수는 28,354개로 31.8%를 차지해 가장 많은것으로 드러났다.

2위는 약국으로 21,637개소로 24.3%를차지했다. 3위는 치과의원으로 16,517개소로 전체의 18.5%를 차지해 3위를 기록했다. 치과병원은 225개로 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 진료비 현황

건강보험 진료비 현황을 보면, △약국이 12조5,005 억 원으로 22.9% 차지해, 가장 높았고 그 뒤가 △의원이 11조3,134 억 원으로 20.7%를 차지해서 2위 3위는 상급종합병원으로 8조 5,638 억 원으로 15.7%를 차지해 3위 였다. 치과의 경우는 의원이 2조2,884 억 원으로 4.4%에 불과했다.

치과진료비 현황을 보면 치과의원의 건강보험은 2조 2,884 억 원이며, 의료급여가 842 억원 총 2조 3,726 억 원으로 드러났다.

치과분야 요양기관현황을 보면 치과분야요양기관 현황을 보면, 치과의원 건강보험수는 16,517개소 의료급여는 16,040개소며 치과병원은 219개소였다.

건강보험 외래 다빈도 상병 1위가 급성기관지염(15,084천명), 2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12,896천명), 3위는 급성편도염(6,925천명) 순이었으며 치은염 및 치주질환의 증감률이 36.7%로 가장 높았다.

진료항목별 청구금액 순위

진료항목별 청구금액 순위를 보면 1위는 전악 치석제거(2,201,2억원) 2위는 부분틀니(임시틀니포함) 1,705,4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치석제거(3/1악당) 으로 1,193.9억 원으로 드러났다. 완전틀니(임시틀니포함)는 1007,7억 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즉일충전처치(967,3억 원), 기압근관충전(611,2억 원)순으로 드러났다.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진료항목은 전악치석제거가 641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치석제거(3/1악당)은 394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즉일 충전처치(1치당) 365만 명으로 드러났다.

요양기관별 인력현황

요양기관별 인력현황을 보면 치과의사 22,952명(전문의1,240명, 일반의 20,519명,수련의 1,193명)이었다. 이에 반해 한의사는 18,767명 의사는 92,927명으로 조사됐다. 요양급여 총비용은 54조 5275억 원이었으며 치과의원은 2조 2884 억원으로 지난해기준 21.4%가 증가 했다. 치과병원은 1328 억 원으로 25.4%가 증가했다.

2015년 상반기 통계지표를 보면 요양급여 비용은 28조 6999억 원으로 7.6% 증가했고 치과의원은 1조 2556억 원으로 15.1% 증가했다. 치과병원은 796억 원으로 19.2%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는 남성이 52만원 여성이 62만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0만원 더 많았다. 65세 이상진료비는 10조 4252억 원으로 36.3%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11.1% 증가했다.

다빈도 상병 심사실적에서 치은염및치주질환은 6630억 원에서 36.7% 증가한 9066억 원이었다. 치아우식은 2926억원 치주및 치근단주위조직질환은 5612 억 원으로 드러났다.

치과임플란트 청구현황

치과임플란트 청구현황을 보면 2014년에는 26,413명이었으나 2015년에는 20,607명으로 줄어들었다. 2015년 예상 소요금액을 보면 완전틀니의 경우 대상자는 23천명~26천명이며 소요제정은 132 억원에서 150억 원으로 조사됐다.

부분틀니는 대상자가 51천명~53천명이며 소요제정은 329억 원에서 341 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플란트 소요 제정액은 370 억 원에서 484 억 원으로 역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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