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 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 17일(목)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대면으로 라면 50 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진>
송은주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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