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지 않는 쉬운 교정

티나지 않는 심미적인 교정법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치료개념을 뛰어넘어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치료, 심미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정 제품인 미니튜브 브라켓이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했다.

미니튜브브라켓은 의사들에게는 쉬운 술식으로 교정의 장벽을 낮추고 환자들에게는 빠른 치료와 동시에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심플교정 장치다. 미니튜브브라켓은 결국 환자와 의사에게 만족을 주는 제품이다.

# 구치부 이동 최소화 하는 미니튜브 브라켓
미니튜브 브라켓 교정은 구치부 이동을 최 소화하기 때문에 4~6개월의 단기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울러 전체 교정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들어 더욱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방학이나 빠른 교정치료를 원하는 학생들, 그리고 결혼이나 취업을 앞둔 30-40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교정에도 발치에 대한 부담감이 없기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 차별화 구조 Open type “Tuck-in ”
미니튜브 브라켓의 형태는 Open 타입과 Tube 타입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튜브 브라켓은 실리콘 지그를 통해 접착제 유입이 방지된다.
Open 타입의 경우 Tuck-in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어 와이어의 결찰방법이 쉽고 편리하다. 특히 전치부 심플 교정 케이스에 효과적이다.

Tube 타입은 Short, Long 으로 길이별 차이를 통해 치아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부착이 가 능하다.

# 간단한 술식, 간편한 관리
미니튜브 브라켓은 기존 브라켓 교정장치 보다 철사와의 마찰이 적어 치아이동이 빠른 점도 장점이다. 또한 치아에 가해지는 힘이 적기 때문에 통증도 거의 없다.

비발치 심플 케이스와 교정치료 후 마무리 단계로 사용할 수 있고, 튜브형 장치로 부피가 작고 잘 보이지 않아 치료중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이 적고 관리가 편한 점은 환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장점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정이 미니튜브 브라켓을 통해 GP들에겐 쉽고, 교정전문의들에겐 편리한 컨셉의 교정제품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