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01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기간 : 2021.01.06 ~ 2021.02.26. 화,목 오후 8시 / 수,금 오후 3시, 8시 토 오후 3시,  7시 30분 / 일 오후 2시 (1월 6일(수) 오후 8시 공연 1회 )
● 출연 : 김소현,신영숙,강필석,손준호,박민성, 윤형렬,이창섭,이정열,서범석,김도형, 최민철
● 가격 : 기본가 R석(14만원), S석(12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 문의 : 02-399-1000

대한민국 뮤지컬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1995년 예술의 전당오페라극장 초연 1997년 한국뮤지컬 최초 브로드웨이 초연이후 L.A, 토론토, 런던에서 공연. 한국뮤지컬역사의 기념비적인 25주년 공연 뮤지컬 명성황후를 만나다.

<시놉시스>
1896년의 히로시마 법정.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이다. 고종을 대신하여 섭정을 펼치던 대원군은 민자영을 고종과 혼인시킨다. 대원군의 기세에 눌려 군주로서의 권위를 갖지 못했던 고종은 친정을 선포하고 대원군은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고종과 왕비는 개화정책으로 인해 심화된 당쟁과 어지러운 민심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본의 계략으로 백설들의 원망은 커져가고 급기야 신식군대와의 차별에 불만을 품은 구식군이 임오군란을 일으킨다. 임오군란으로 피신했던 왕비는 청나라의 힘을 빌려 궁으로 돌아오게 되고 청나라의 개입으로 조선정복을 위한 계획에 차질이 생긴 일본의 관료들은 왕비를 장애물로 지적하고 여우사냥이라 는 이름의 암살 작전을 계획하게 된다.

02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기간 : 2020.12.18 ~ 2020.12.30. 평일 19:30 / 주말.공휴일 14:00, 18:00 (공연시간 : 120 분 / 인터미션 : 20 분)
● 출연 : 유니버설발레단
● 가격 : VIP석 100,000원, R석 80,000원, S석 5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매년 겨울이면 전세계에서 울러퍼지는 크리스마스 전령사 <호두까기 인형>

15년만의 귀환!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 1986년 초연후 35년간 연속 매진의 신화기록 1986년 초연! 35년간 한국발레단 사상 최다 878회공연. 2006년 한국발레 사상 최초 미국무대진출! 2009년 신화의 나라 그리스 아테네 단독 24회 공연 .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와 수준높은 춤들이 어우러진 유니버설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은 80여 명의 무용수들이 펼지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왕의 실감나는 전투,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눈송이 요정들의 아름다운 왈츠. 과자나라에서 펼쳐지는 러시아, 스페인, 중국등 세계각국의 춤과 차이코프스키음악에 맞 춘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그랑파드되.

<시놉시스>
1막 : 크리스마스파티 하얀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클라라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파티에서 마법사 드롯셀마이어의 신비한 미술파티는 집안을 어지럽히고 이때 호두까기인형과 병정들이 나타나 대포를 쏘며 생쥐들과 대결을 펼친다. 클라라는 위기에 처한 호두까기 인형을 구하고 병정들은 생쥐 떼를 물리친다. 왕자가 된 호두까기인형과 클라라는 이름다운 눈송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사슴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2막 : 신비한 환상의 나라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는 환상의 나라로 먼길을 떠난다. 신비한 궁전에 도착하니 과자들을 의인화시킨 세계 각국의 재미있고 아름다운 춤이 이어진다. 클라라는 호두까기 왕자와 사랑의 2인무를 춘다. 하얗게 쌓인 눈송이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아침, 지난밤의 신기하고 놀라운 여행에서 깨어난 클라라는 곁에 있는 호두까기 인형을 꼭 안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03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부재 : 롯데콘서트홀
● 기간 : 2020.12.13. 저녁 7시 30분
● 가격 : R석 65,000 원 S석 55,000 원 A석 45,000 원
● 문의 : 02-2658-3546

더 매혹적이게 보다 관능적으로 탱고로 선보일 수 있는 모든 것! 올 겨울 살아 숨쉬는 탱고의 진짜 매력을 원한다면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국내 독보적인 입지 2016년부터 이어지는 매진행진의 신화!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땅게로스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탱고밴드가 선보이는 뮤지컬이다.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시킨 연주를 위한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와 아르헨티나 현지 밀롱가에 와 있는 듯한 정열적인 라이브탱고. 매년 관객들을 매혹적인 탱고의 세계로 이끌어 온 <아디오스 피아졸이 라이브 탱고>

피아졸라의 주옥같은 명곡들이 고상지와 탱고밴드의 연주로 올 겨울 다시 부활한다.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 <연주를 위한 탱고> 뿐 아니라 탱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탱고댄스를 선보일 세계 최고정상 아르헨티나 댄서들의 라이브 스테이지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무때로 관객을 초대한다.

라이브 연주로 듣는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누에보탱고. 연주만이 탱고의 전부가 아니다. 라이브 탱고 댄스를 연주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04 국립합창단 제 182회 정기연주회 헨델 메시아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기간 : 2020.12.01. 오후 7시 30분
● 가격 : R석 50,000 원, S석 30,000 원, A석 20,000 원, B석 10,000 원
● 문의 : 02-587-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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