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제31대 집행부가 새롭게 출발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허익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를 신임회장으로하는 31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22년간 치주과학회에서 활동해 온 허익 신 임회장은 '"내실 있는 정진’을 모토로 내적 가치의 향상을 위해 열중하고,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주과학회는 임기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임원, 감사및 시도지부장 들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를 열어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찬성으로 의결을 진행해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하게 된다.
제 31대 집행부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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