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수요세미나에서도 경영 강의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의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임상, 경영, 교정 분야의 전문가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수요세미나에서 경영세미나를 매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는 임상강의와 경영강의가 진행되며, 넷째주에는 교정강의와 경영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임상과 경영분야의 경우, 강의 대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춰 매주 체계적이고 보다 심도깊은 강의가 진행된다.

임상강의는 올해 ‘10시간으로 정리하는 GBR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 영강의는 ‘치과 초보스태프에서 경영관리자 되기’를 주제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의시간도 확 바뀌었다. 40분 강의 후 10 분 Q&A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탈피해 매주 수요일 20분 분량의 다양한 강의를 선보이며, 덴올사이트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질문도 할 수 있다.

첫 수요세미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한양대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 수가 포문을 열었다. 2021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수요세미나의 주요강의와 연자들을 상세히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택(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치과 치주과) 교수는 ‘쉬운 GBR을 만들어주는 이식 재료들’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수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는 ‘2021년 치과건강보험동향’에 대해 강의했다. 앞으로 이인우(원더플란트치과) 원장의 ‘Sure-oss를 이용한 골이식시 GBR과 발치와 육아조직 이용한 골이식의 술식과 경과관찰, 그리고 결과 비교’에 대해 강의한다.

박정철(효치과) 원장은 ‘동종골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수요세미나는 앞으로도 뛰어난 연자진의 명품 강의를 보다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