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일 대표(좌) 조봉혜 병원장(우)
김병일 대표(좌) 조봉혜 병원장(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과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1월 27일 부산대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상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입제품의 비중이 높은 교정재료 분야에서도 국내기업의 제품이 품질 을 인정받아 치과대학 병원과 공동으로 임상에서의 유효성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부산대 치과병원은 휴비트가 3년여 기간동안 개발하고 모기업인 오스템 임플란트의 품질관리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마제스티 세라믹·메탈 자가결찰 브라켓의 술자 편의성과 재접착 가능 여부”를 임상을 통해 평가 할 예정이다.

또한 그 결과를 유수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김병일 대표는 “휴비트는 2021년을 치과 교정 분야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원년으로 삼아 연구개발과 품질 최고를 핵심가치로 하여 더 나은 교정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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