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DV캐피탈이 지난 4월 19일(월) 해림덴텍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신흥DV캐피탈이 투자협약을 맺은 해림덴텍은 불소 도포제 Fluorine-Care Gel, 치수 제거재 Pulp Fix, 지혈제 Gingiva Clear Gel, 연마제 Zircon Prophy Paste 등 다양한 예방과 화학제품 등을 출시해 온 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해림덴텍은 향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매진하며 제품 생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신흥DV캐피탈 관계자는 “자본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고자 이번 투자 협약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 높은 국내 치과기자재업체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흥DV캐피탈은 ㈜신흥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로 최근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 추가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작년에는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학술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했고 DV point 지급 보증 협약식을 통해 DV point의 공신력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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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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