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문제와 해법 집중 조명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 엄태관)가 오는 5월 29일 30일,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을 개최한다.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를 소주제로 임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디지털적 해법을 제시한다.

5월 29일은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이 ‘Clinical Availability of Narrow Diameter Implant(MS Implant) in the Anterior Mandibular Teeth’를 주제로 강의한다. 임필(NY필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removal, saving, and GBR’에 대해 강의한다. 박홍주(전남대) 교수는 ‘Virtual reality and stark reality’를 주제로, 박지만(연세대)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적 고려사항’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 

30일 첫 세션은 김동석(춘천예치과) 원장이 ‘병원을 살리는 환자와의 관계 경영’을 주
제로 치과운영 및 환자 관리의 알찬 노하우를 전한다. 권대근(경북대) 교수는 임플란트 실패증례를 중심으로 합병증 사례와 치료전략을 제안한다. 이어 조용석(22세기 서울치과병원)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함께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주제 삼아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이어 손영휘(e-좋은치과) 원장이 ‘실패한 임플란트의 재식립 시 외과적 고려 사항’을 주제로 강의한다. 정재은(관악서울대병원) 교수는 오전에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이식술을, 오후에는 수복까지 진행함으로써 하루 만에 디지털 보철을 완성하는 과정을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4개의 치과 및 치아 분야 연구소가 집결해 있는 오스템 트윈타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투어 참가자들은 연구원과 전문 안내 인력이 제공하는 해설과 함께 임플란트 연구소를 비롯한 첨단 R&D 현장을 체험하고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하게 된다. 연구소 투어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참가 인원을 양일 각각 100명 미만으로 제한해 진행되며 온라인 참가자들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70-4626-0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