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보험Day 인기 연자 ‘3인방 출동’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Super 보험Day로 회원들을 찾아온다. ‘사교육이 필요 없는 보험청구교육’을 실현하겠다는 모토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을 ‘서울보험Day’로 정하고 정례적인 보험교육을 실시해온 서울지부가 회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보험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Super 보험Day’는 오는 21일(수) 조재현(프라임치과) 원장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 26일(월)에는 임요한(이레치과) 원장이 △외과, 임플란트 보험-누가 왜 이렇게 만들었어?, 27일(화)에는 조재현 원장이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10. 28일(수)에는 김도영(김&전치과)원장의 △치주치료 보험에 대한 이해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충북치과의사회 부회장인 조재현 원장은 탄탄하게 쌓아온 개원의 맞춤형 강연으로 2회에 걸쳐 청구의 실제를 펼쳐 보일 계획이며 △보험진료에 대한 동기유발, △치과임상의 시작 치주치료에 대해 강의하고 둘째날에는 △빠뜨리기 쉬운 진료, 하면 서로 좋은진료, △어떤 치과의사가 될 것인가? 에 대해 강의한다.

임플란트급여화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온 임요한 원장은 외과,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대한 이해를 흥미로운 주제로 다룬다.

임플란트 급여화 대상연령이 확대되면서 개원가의 관심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핵심적인 내용을 제대로 짚어보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치주과학회 보험이사로 활동 중인 김도영 원장, 자타공인 치주분야 최고의 보험연자. 건강보험청구의 기본이면서도 가장 까다로운 부분으로 꼽히는 치주영역을 상세히 짚어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교육은 희망하는 강의별로 신청할 수있으며, 치과의사 1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등록은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

kr)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강연은 무료이며 보수교육 점수는 각각 2점씩 인정된다.

한편, ‘Super 보험Day’이후에도 서울지부에서 주최하는 보험Day는 꾸준히 전개될 예정이다. 11월 18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서울지원 관계자 초청 강연이, 24일에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핸즈온 강연이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