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APSP 학술대회 참석, 한국대표 구영교수

▲ 좌로부터 구영 부회장, 조기영 회장, 최성호 부회장

대한치주과학회(회장:조기영)는 조기영회장 및 회원들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 학회는 매 2년마다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데, 이번 발리대회에는“Current issues of Periodontics”란 주제로진행됐으며, 20개국에서 420명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중 개최된 이사회에서 2017년 차기 제12회 학술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으며, 현재 한국대표인 구영 교수(서울대)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조기영 회장은 “서울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며,“이미 홈페이지 개설을 완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직위원회도 구성된 상태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서울대회의 홍보를 위해 마우스패드를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APSP)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치주학 분야에 대한 연구와교육에 관한 지식을 교류, 발전 및 확산시킬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기구로 1993년 창립됐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