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치의학회, 엔도·교정·수복 A부터 Z까지

지난 11일(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상의를 위한 임상ABC 세미나가 한국 접착치의학회 (회장 최상윤)가 주최하고 덴츠플라이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임상’을 주제로 김의성(연세치대) 교수가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엔도에 대해서 강의했고 최상윤 원장은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수복재료의 접착에 대해서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고범연(고범연 치과) 원장은△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교정에 대해서 강의했다. 김의성 교수는 근관치료의 기본을 다지고, 각 케이스별 접근법과 안목을 기를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했다.
최상윤 원장은 “지르코니아가 앞으로의 미래라고 설명하고 지르코니아는 10년 이나 2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할 재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fiber와 메탈 그리고 캐스팅에 대해 설명하고 각 재료들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화이바 포스트를 추천하고 2mm 기준으로 하여 화이바포스트를 사용하는 그 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고범연 원장은 전반적인 교정치료의 개념과 치료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중요성 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는 또 교정을 해야 하는 케이스와 하지않아도 되는 케이스를 감별하는 실력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발치와 비발치 케이스의특징과 치료법을 제시하며 무엇보다 교정치료의 기본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
키워드
#N
김민기 기자
mk3389@seminarb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