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치의학회, 엔도·교정·수복 A부터 Z까지

▲ 지난 11일(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상의를 위한 임상ABC 세미나 모습.

지난 11일(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상의를 위한 임상ABC 세미나가 한국 접착치의학회 (회장 최상윤)가 주최하고 덴츠플라이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임상’을 주제로 김의성(연세치대) 교수가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엔도에 대해서 강의했고 최상윤 원장은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수복재료의 접착에 대해서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고범연(고범연 치과) 원장은△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교정에 대해서 강의했다. 김의성 교수는 근관치료의 기본을 다지고, 각 케이스별 접근법과 안목을 기를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춰 강의했다.

최상윤 원장은 “지르코니아가 앞으로의 미래라고 설명하고 지르코니아는 10년 이나 20년 이상을 사용해야 할 재료”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fiber와 메탈 그리고 캐스팅에 대해 설명하고 각 재료들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화이바 포스트를 추천하고 2mm 기준으로 하여 화이바포스트를 사용하는 그 만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고범연 원장은 전반적인 교정치료의 개념과 치료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중요성 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그는 또 교정을 해야 하는 케이스와 하지않아도 되는 케이스를 감별하는 실력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발치와 비발치 케이스의특징과 치료법을 제시하며 무엇보다 교정치료의 기본을 탄탄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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