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원바디 미니 임플란트 S-Mono를 신규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원바디 임플란트는 픽스쳐와 어버트먼트가 하나로 이뤄진 임플란트다. 따라서 식립 후 스크류가 풀리거나 파절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투바디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고 가격이 경제적이다.
S-Mono는 상‧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골폭에 적합한 임플란트로 저작압을 견딜 고강도의 일체형으로 디자인 됐으며 RBM 표면 처리돼 빠른 골융합과 생체 친화성이 특징이다.
S-Mono는 직경과 G/H, 픽스쳐 바디 길이에 따라 총 16가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직경은 좁은 골폭에 사용하기 편리한 Ø2.5, Ø3.0로 구성됐고 G/H는 2.5mm와 4mm, 픽스쳐 길이는 8.5mm, 10mm, 11.5mm, 13mm로 분류돼 있다. 또한 전용 키트인 S-Mono Surgical KIT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편안한 식립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S-Mono fixture 10개 신규 구입 시 전용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80-81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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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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