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시장 개척은 DV mall의 성장 원인 … 온라인 시장 점유율 40% 이상될 것

지난 1985년도 북부치과상사를 설립했던 전성범 고문이 치과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36년의 세월이 지났다.

전성범 대표는 이러한 경험으로 치과재료 업계의 신화 같은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DVmall 창업자인 전성범 대표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흥 DV Mall 고문으로 전격 취임하게 됐다. 이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8월 26일 개최됐다.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치과계 e-커머스 시장을 개척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저 또한 DVmall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

전성범 고문은 e 커머스 시장의 개척자라 불린다. 북부 치과 상사를 설립했던 전 고문은 2001년도에는 온라인 쇼핑몰 북부 덴탈을 오픈했다. 이 북부 덴탈이 치과 산업의 온라인 쇼핑몰의 시작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소되는 상황에서 DVmall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 ‘Untact DV on World’를 성황리에 개 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85년도 북부 치과 상사를 설립해 던 전성범 고문이 흔히 말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것이 바로 온라인 쇼핑몰 시작이다. 여기에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 북부 덴탈은 국내 치과 기자재의 온라인 쇼핑몰 시장을 리드했다.

지금이야 대부분의 업체가 온라인 쇼핑몰을 가지고 있지만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가 주축을 이루었다.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부익부 빈익빈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그 갭을 줄이 기 위해 시작된 온라인 시장은 또 다른 대안이 됐다.
지방에 있는 재료상으로 규모가 영세했다. 치과재료 유통을 온라인은 활성화됐었다. 특히 자본력이 약한 지방의 재료상에 과감히 도입시켰다.

치과기재협회의 부회장으로서 대면으로 영업을 했지만 자본력 부족으로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처음에는 온라인 주문과 선금 결재가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전 고문은 처음에 온라인 시장에서 이윤을 보지 않겠다는 의미의 노마진을 선언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것이 온라인 시장의 성장의 주춧돌이 된 셈이다.
DVmall은 월 7천 명 이상의 고객이 유입돼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쇼핑몰 1위가 바로 DV mall입니다.”
치과장비는 사후관리부분과 인간관계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일정 부분 나누어지는 부 분도 있다. 그러나 DVmall로만 구입하는 고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DVMall에 올인하는 고객도 많아졌다. 댓글 이벤트에서 알 수 있다. DVMall에서 이제는 신제품 론칭도 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은 40% 시장이며 고객은 20~25% 점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점유율은 점점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DV Mall은 현재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는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만 하 고 국내 시장에서는 주로 소모성 시장은 크지는 않지만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 시장 내에서의 파이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해외시장은 임플란트나 체어 등의 시장규모가 크다. 온라인 쇼핑몰은 굳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기보다는 국내 시장에서 내실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앞으로는 플랫폼 사업으로 전환돼야 하는 것을 알고 현재 DVmall에서 준비하고 있다.

DVmall의 차별화는 적립금 제도다. 이미 적립금 판매 130억이 돌파됐다. 적립금 제도는 DVmall만 있는 제도로 연말 세액공제에 활용할 수도 있으며 적립된 금액으로 언제든 결재가 가능해 편리하다.

DVmall은 신흥과 DV홀딩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1월 물류센터 DV hub 준공을 통해 DVmall이 더욱 체계적인 배송을 시작하며 대한민국 치과계 온라인 시장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한 작년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전시회가 대폭 축소되는 상황에서 DVmall을 통해 Untact DV on world라는 온라인 전시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2만 5천여 DV회원들께 DVma ll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앞으로 전성범 고문은 대외적인 정책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DVmall의 성장의 맥을 짚어주려고 한다. 지방의 어려운 기업들을 DV 홀딩스에서 인수 합병하는데도 전 고문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소규모 치과재료상을 인수 합병하는 것도 이것이 새로운 사업이 될 것입니다.”
전성범 고문은 이제 경영 일선에서 한 발 물러나, 회사의 주요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전 고문은 치과계 온라인 쇼핑몰의 역사와 경험을 보유한 CEO다. 특히 중소기업의 탈출구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온라인 시장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전성범 고문의 또 다른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