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재선기로 생생한 리뷰와 차별화된 컨텐츠 제공할 것

“DVmall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닙니다.”
DVmall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재운 대표 <사진>는 기자간담회에서 DVmall 대표로서의 포부를 과감히 밝혔다.
지난 2007년 (주)신흥 경영혁신팀에 입사한 이재운 대표는 국내 치과산업의 초기 선 구자로서의 신흥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가능성을 이미 예견했었다.

따라서 이 대표는 신흥의 온라인 쇼핑몰 DVmall은 단순히 온라인에서 제품만을 판매 하는 것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저 고객인 치과의 의료기기 구매와 재고관리를 지원하는 좋은 똑똑한 파트너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그동안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온라인 고객의 치과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궁극적인 역할 수행과 그를 위한 변화에 집중해 왔으며 그 결정체가 바로 DVmall이다.

“온라인은 단순히 고객이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니라,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제안하고 가치를 소개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이 곧 DVmall의 가치이자 미래라고 말한다.
그는 오프라인 시장의 한계 부분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해 왔다고 한다. 택배문화의 활 성화로 점점 오프라인 시장보다는 소모품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이러한 가능성을 그는 2020년 Untact DV on World를 통해 확인했다고 했다. 또한 이것은 코로나 19의 상황과 맞물려 오히려 더 다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19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온라인 전시회는 올해 6월에도 성공을 거두 었고, 현재 진행 중인 ‘Fall in DV’의 승승장구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한다. 특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전시회 시장은 점점 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DVmall은 온라인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은 한번 유입된 고객을 놓치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다. 이 유입된 고객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다양한 이벤트다. 상품도 구매하고 덤으로 가져다줄 수 있는 이익이 있다면 한번 유입된 고객은 잠재고객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이를 위해 프로모션과 함께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리뷰를 유튜브로 영상화했다. 여기다가 유저들의 입담을 가미시켜 희화화한 것이 바로 유튜브 재선기다.
재선기는 이제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선기는 단순한 텍스트와 이미지만으로는 제품의 가치를 정확히 전달할 수 없다고 판단해, 실제 사용자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시작했다. 제품에 대한 유저의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이자 도전이지만 이것이 파급되는 효과는 대단하다.

이재운 대표이사는 그동안 많은 시도와 도전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는 단순한 쇼핑몰이나 물건 구매가 아닌 고객의 치과 운영까지 도움이 되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치과 운영과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제품과 함께 콘텐츠화해 제 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DVmall에서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DV Conference (구 샤인 학술대회) 강연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를 엄선해 서 업로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외부 학술대회와의 협업도 적 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신상품 론칭 시 더욱 빨리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큰 규모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재운 대표이사는 지난 8월 1일 DVmall의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그의 이러한 이력은 DVmall의 새로운 행 보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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