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주요 인사 참석 … 테이프 커팅, 연수원 투어 등 행사 진행돼

▲ ㈜신흥이 지난 10월 16일(금) ‘신흥양지연수원 개관식’을 개최하여 약 80여명의 내외 귀빈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흥이 지난 10월 16일(금) ‘신흥양지연수원 개관식’을 개최하여 약 80여명의 내외 귀빈을 초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흥양지연수원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신흥이 연수원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와 취지 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신흥양지연수원앞 잔디밭에서 리셉션이 열려 연수원을 찾은 내외귀빈들을 맞이하였다.

리셉션 후에는 개관식을 축하하는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커팅식에는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권태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등 각 계 주요 인사들이 커팅식에 참여하며 신흥양지연수원의 첫걸음을 축하하였다.

이후 개원식 참석자들은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연수원 투어를 통해 신흥양지연수원의 강의실과 숙소 등을 살펴보고 시설과 전경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양지연수원 1층과 2층에는 최대 100여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한 강의실부터 다양한 크기의 5개 강의실과 실습실이, 3층과 4층에는 총 30개의 숙소가 있으며 이외에도 휴게실 및 식당, 야외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잔디밭 등이 마련되어 있다.

▲ 최신 장비로 새롭게 마련된 2층 실습실

특히 연수원 2층에 새롭게 마련된 실습실 ‘SELECTION’룸은 최신 장비와 깔끔한 시설로 연수원 투어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실습실은 무엇보다도 High speed 핸드피스실습이 가능하도록 구비되어 있어 신흥양지연수원을 찾는 치과고객이 다양한 실습과학술 세미나 활동을 펼치는데 넓게 활용될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만찬 시간에는 “신흥은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그동안 받아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치과계를 위한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는 환영사로 신흥양지연수원의 의의와 개관식 취지에 대해 밝혔다.

이어지는 축사에서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권태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회장, 이근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류인철 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환영사에 대한 답례로 축사를 이어나갔다.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은 60년 간 치과계 발전에 공헌한 반세기 넘은 글로벌 기업”이라며 “신흥양지연수원이 신흥의 미래와 선진화에 큰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신흥양지연수원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후 정진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의 건배사가 진행되었고 만찬 식사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다양한 용도로 신흥양지연수원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 새로운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에는 매주 각 협회와치과대학 등에서 방문하여 워크샵 및 동문회 등을 진행하는 등 매주 치과계 행사가 꽉차 있을 만큼 벌써부터 치과계 교육 및 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홈페이지(www.shinhung.co.kr)를 통해서도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 신흥양지연수원 전경
▲ 야외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잔디밭
▲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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