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성 원장과 김세웅 원장의 덴탈빈 RED 코스 …오는 1월 8일부터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월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RED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RED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주제로 수술파트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보철 파트는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강의믈 맡게 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을 시작으로 △치료계획의 수립 △ 절개와 골이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2차수술 과 그 적용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식립 △Flapless surgery A to Z까지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인상 채득 과정 중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Hands-on :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 인상채득부터 보철물 장착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한다. 

이번 RED코스는 덴티폼으로 실습을 진행하며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시간을 대폭 늘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보철과정에서 인상채득 후 실제 기공물을 제작하여 세미나 종료 후 실제 상담용 모델로도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세미나로 알려져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RED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기초부터 식립 후 보철까지 체계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어 임플란트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배울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상위 코스인 BLACK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단계적으로 강의를 들을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덴탈빈 임플란트 RED코스는 매 회차 만석으로 진행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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