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3차 인증평가 대비… 부서별 QI 발표 등 안전교육 진행해

▲ 2015년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원장 김형중) 워크숍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지난 17~18일 양일간 열렸다.

2015년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원장 김형중) 워크숍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지난 17~18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2010년 강남 지역 최초JCI 인증을 획득한 후 내년 3차 인증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 별 QI 발표를 비롯해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며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는 참가 직원들의 친목도모 및 화합을 위한 단합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은 물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18일 오전에는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진료 활성화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한 참석자는 “병원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여러 가지 사안을 논의하고 대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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