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바텍코리아, 자사 매거진 발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은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과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 매거진 ‘임플란트’를 발간했다.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임플란트’ 1호에는△임플란트 왜 할까요? △임플란트에 대한궁금증 △임플란트 수술과정 △임플란트 치료후 구강관리 △애니타임로딩/ 네오가이드△임플란트의 올바른 선택 △네오임플란트 왜 좋은가? △네오바이오텍은? 등 섹션별로평소 소비자들이 궁금해 할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특히 네오바이오텍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노주현 씨의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 본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생생한 후기를 알렸고, 임플란트의거장이라고 불리는 브레네막 박사의 히스토리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또 1990년대 치과 모습부터 트렌드에 맞게 진화하고 있는 현재 모습까지 담아내며 자칫 ‘두려운’ 이미지가 강한 치과에 대한 신뢰성과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한편,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도 이미 51번째 ‘위드진’을 발간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바텍인들의 희망찬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을호인 51번째 매거진에는 바텍 그룹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겨냈던 성공 히스토리와 사내 이슈와 뉴스들, 품질경영본부 신뢰성 시험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임운석 작가가 단양을 여행하며 느낀 소소한 이야기들, 보기만 해도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억새풀 사진을 함께 게재해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내용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평소 가족친화적인 경영과 ‘행복한 가정이 행복한 직장인을 만들 수있다’는 회사 신념대로 바텍 네트웍스 가족프로그램 ‘자녀와 함께 걷기’에 선정된 바텍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편지가 게재됐다.
사춘기인 아들과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한연식 본부장과 자신과 가족을 스스로 돌아본다는 취지로 매년 실시되는 시코쿠순례에 참가한 김재현 차장의 부인이 직접 보낸 편지는 훈훈함을 느끼게 했다.
또 ‘반드시’ 부모님과 다녀와야 한다는 전제 하에 2일간의 유급휴가와 경비를 지원받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난 20명 중 김영균 차장, 오영순 기사, 김정옥 대리의 후기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