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막대한 자본력과 영업조직을 활용해 치아보험을 권유하는 설계사가 많아지고, 가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돼 경쟁사에서도 민간치아보험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치아보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증권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면 내원하 는 환자들이 잘 알지못해 놓치는 치아보험금을 제대로 청구할 수있게 도와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치과의 충성고객 확보와 소개 환자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
덴탈브레인이 ‘치아보험총정리 심화과정’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
변화가 잦은 민간치아보험을 이해하고 보험증권을 상세하게 분석해 환자상담과 응 대, 보험과 연계된 컴플레인 발생을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14강으로 구성된강의에서는 생명보험 FC자격을 가지고 있는 박유진( 오희영치과) 총괄부장이 연자로 나서 강의한다.
치아보험의 종류와 민간치아보험을 적용한 임플란트 상담법과 함께 민간치아보험환자 유의사항및 컴플레인 대처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험사마 다 달라 헷갈리는 민간치아보험의 용어를 정리해준다.
아울러 치료확인서 작성 시 유의할 점과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사례를 통해상세 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덴탈브레인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12 년간 민간 치아보험에 대한노하우를그대로 담은 강의”라며 “ 환자의 치아보험에 대한 보장내역에 따라 올바르게 보장받게 해 치아 보험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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