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전세계의 리더 1위는 바티칸의 프란치스코 교황이다.
그는 항상 서민들의 편에 서서 서민을 위하는 마음이 강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속으로 사라진 안타까운 세월호가 바다속으로 잠겼을때 프란치스코 교황은 직접 세월호 희생 가족들에게 위안을 주기도 했다.

존경받는 전세계의 리더 2위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 그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2009년에 노벨평화상을 받고, 핵무기 감축과 중동 평화회담 등 다양한 업적을 남기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지지 받는 리더로 꼽힌다.

전세계의 리더 3위는 브라질의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다. 초등학교만 나온 노동자에서 대통령까지 올랐으며, 임기하는 동안에 빈곤층 감소와 보통교육의 확대 정책을 꾸준히 추진했다.

그는 또한 브라질에서 학력이 없어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와 더불어 가장 존경받는리더로 꼽혔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모든 정책의 최우선이다” 라고 말할 만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전개 해 나갔다.

존경받는 전세계의 리더 4위는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 대통령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한 달 월급이 130만원이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생활을 하고 정치적인 비리가 단 한번도 없었던 정치인이었다. 그는 “저는 제인생을 이렇게 간소하게 살기로 결정했고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존경받는 전세계의 리더 5위는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 국왕이다.그는 인도로 망명하여 티베트를 살린 국왕으로, 1989년 노벨 평화상과 1994년 세계안보 평화상을 받았다.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연민만큼 그들은 보고도 그들을 위하여 행동하지 않는 한국 불교에도 연민을 느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존경받는 전세계의 리더 6위는 핀란드의 타르야 할로 넨 대통령이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 2년 동안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노동자의 복지와 소수의 권리 보호에 힘쓴 아주 멋진 대통령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걸 보여주었다.

존경받는 전세계의 리더 7위는 독일의 앙젤라메르켈 총리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년동안 독일의 총리를 맡고 있다.
포브스선정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에서 9번이나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나왔고, 미국 대통령 자유메달시상식에서 자유훈장도 받은 총리로 손꼽힌다.

리더의 조건으로 꼽히는 첫 번째가 ‘이야기를 경청하라’ 이고 마지막으로 ‘약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강점을 육성시켜라’는 말이다. 세계에 리더는 많다. 우리 국내에도 리더는 많다.

우리 치과계에도 리더는 많다. 하지만 누구나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어느 사회나 존경받는 리더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존경받는 리더도, 존경받는 리더가 있는 조직도 결국은 우리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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