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Ondemand 3D 2K printer에 후속작으로 Ondemand 3D 4K Printer 신제품을 출시했다.
35µm LCD 6.6인치로 Real 4K printer로 더욱 넓어진 플레이트로 더 많은 출력물을 한꺼번에 출력이 가능하다.
사이버메드는 개발 및 출시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분석 및 평가를 배은정 박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당사 제품이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은 물론, 타사와의 차별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OnDemand3D Printer 4K는 가이드, 임시치아, 스플린트 뿐만 아니라 투명교정 및 임시틀니, 개인트레이까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전치부 롱브릿지와 같은 임시치아 케이스 및 임시틀니와 같은 기공소에서 진행되던 작업이 해당 제품 사용시 진료실내 분진이 없이 쾌적한 상태에서 진행이 가능하다.
1주일의 작업시간을 15분으로 단축 시키고, 환자의 내원 횟수를 최소 1회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3D printer의 선택은 진료실의 획기적인 혁신을 불러올 수 있다.
배은정(서울시치과기공사회 부회장) 박사는 “3D printing은 치과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다품종소량생산을 해야 하는 치과계와 잘 맞아 떨어져서 더욱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 사이버메드 제품 정밀도 분석 방안과 결과를 통해 평가 내용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보여주며, 해당 제품의 평가 분석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5월 27일 (금) 코엑스 D홀(SIDEX) D-111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