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I KOREA 제13대 염문섭 회장 공식 취임 … 지난 7일 이취임식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 이하 ICOI Korea) 제13 대 회장으로 염문섭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지난 7월 9일(토) ICOI 코리아 춘계학술 대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이 서울 강남 조인바이트에서 진행됐다.<사진>
김세영 고문은 이 자리에서 “ICOI 코리아는 개원의가 만든 학회로 20년의 역사를 가 진 학회”라고 강조하고 “인재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인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노병은 죽지 않는다. 후배를 위한 조금 더 나은 치과계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라스베가스 Bellagio Hotel에서 ICOI World Congress가 개최된다. 여기에 참가할 참가단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내년 호주 시드니에서 이어지는 세계 학회참여와 그곳에서 수여되는 인정의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정의 프로그램은 국내외 치과전문의들에게 임플란트의 최신정보 획득뿐만 아니라 매년 ICOI 세계 학술대회에 참여해야만 받을 수 있는 펠로십과, 디플로메이트 자격에 대한 취득을 평가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취임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인사위 원회에서 차기 14대 회장으로 지영덕(원광대 산본치과병원) 교수를 선출했다.
또한 춘계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현종)가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됐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우리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정명진(가디언즈치과) 원장이 ‘우리 병원 가치평가 하기’에 대해 강의했다. 최희수(21세기치과) 원장은 ‘예약관리를 통한 매출 늘리기’에 대해 설명했다.
(문의 010-5385-7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