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30대 4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는 오스템 덴티움 메가젠 네오순
치과커뮤니티 모어덴이 치과의사를 대상 으로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에 대한 브랜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플란트 브랜드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를 주관식으로 작성한 응답에서 오스템(20%), 덴티움(17%), 메가젠 (14%), 네오(11%), 디오(11%) 순이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는 오스템(28%), 덴티움(15%), 메가젠(11%), 네오 (9%), 디오(7%) 순으로 응답 차지, 인지도와 사용도 부문에서 상위 3개 브랜드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제품 사용편리성(42%), 임상데이 터(15%), 환자선호도(10%)로 나타났다. 이로써 치과의사들에 있어 ‘편리성’과 ‘임 상데이터’가 임플란트 선택의 중요한 요인임 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외에도 사후 대응 서비스 (9%), 표면처리/디자인(8%)순이었다.
임플란트 관련 정보는 주로 세미나(37%)에서 얻는 것으로 파악됐다.
뒤를 이어 주변 원장추천 (30%), 치과전문지(12%), 영업사원(7%), 임상자료집(7%) 순으로 집계됐다.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브랜드에 원하는 서비스로는 유저혜택과 프로모션(460명), 세미나/교육(419명)이 대부분의 응답을 차지했다. 보통 한 브랜드와 오래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유저에게 많은 혜택을 주길 바라는 것으로 파악된다.
더불어 제품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한 니즈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빠른 서비스 응대(138명), 환자상담 자료(86명), TV광고(54명)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치과의사 총 1,160명이 참여했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치과의사 유저로, 연령대는 30대가 465명(33.4%), 40대가 343명 (33%)으로 응답자의 과반수를 차지했다. 또한, 지역은 서울이 33.8%, 경기 29%로 수도권에서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