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구강악안면외과학, 전 세계에 우수성 전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는 2015년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호주, Melbourne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제22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COMS2015)’에 참가하여 이종호 이사장 및 김명진 전임이사장이 초청 연자로 발표하였고, 한국의 구강악안면외과분야 교수들과 전공의 등 약 100여명이 논문 및 포스터 발표 및 좌장 참여 등, 한국의 우수한 연구실적과 수술 및 질환 관련 최신 지견을 각국의 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에게 소개하고 국제적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ICOMS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1962년 1차 런던 학술대회 개최 이후 올해 22번째 학술대회다.

제22차 ICOMS에서는 구강악안면분야의 종양, 외상, 안면기형, 임플란트, 악관절분야 등 방대한 구강악안면외과영역에서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가해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