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치위협 ‘2022 회원제안 공모’ 수상자 발표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의 실천을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진행한 ‘회원 제안 공모’가 지난 21일(월) 최종 수상 제안을 선정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창의성과 경제성, 능률성, 실용성 등 각 항목에 따른 심사 점수를 총합한 결과 최우수 제안자로는 고수연(대구∙경북회) 회원이 선정됐다.
고수연 회원은 협회 정회원 증대를 대주제로 기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실질 혜택 증진과 취업박람회, 온라인 상담소 개설의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박종숙(인천광역시회) 회원은 년차별 차등 회비 개선과 홈페이지 회원 등급 제 운영을 제안했다.
장려상은 류은진(부산광역시회) 회원으로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통한 보수교육과 면허신고 노출효과 증진 방안 아이디어를 추천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회원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안은 실제 회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치위협 19대 집행부에서 처음 진행된 회원 제안 공모는 회원들이 직접 협회의 다양한 분야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우수 제안들은 회무에 반영하고 회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 간 제안 공모가 이뤄졌고, 총 28건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해졌다.
치위협은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위해 시도 회장, 일반회원 등을 포함한 별도의 심사위원회 를 구성해 이번 제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치위협은 앞으로도 회원 제안 제도 공모결과 를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회원 여러분의 제안 을 청취해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2023년에도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는 의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