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신임회장으로 송영주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월 2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결선 투표 끝에 송영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1차 투표에서 오삼남 후보가 55표(36.4%), 송영주 후보가 63표(41.7%), 유광식 후보가 33표(21.9%)를 얻어 오삼남·송영주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이어진 결선 투표에서는 송영주 후보가 72표(51.1%)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됐다.
송영주 신임회장은  “회원들이 원하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살맛나는 치과기공계를 만들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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