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스마일재단에 500만원 전달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원광대학교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정찬)에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저소득 장애인 보철치료비 지원기금으로 전달받았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10월 31일~11월 1일 양일간 제주도 엘리시안cc에서 치러진 「제 9회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동문 자선 골프대회 및 올레길 가족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기금 전달식은 지난 11월 17일(화), 오전 8시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됐다.
정찬 총동창회장은 “동문자선골프대회 및 올레길 가족여행에 참여하고 기금모금에 뜻을 같이한 동문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노블리스오블리제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보철치료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구강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 저소득 장애인들의 보철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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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mk3389@seminarb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