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광주 외국인 노동자 진료센터(이사장 이용빈)가 지난 11월 7일에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치과부분 10년간의 진료실적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10년간의 전체 환자를 일일이 차트를 조사한 통계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전남치과의사회 윤헌식 보험이사는“ 지금까지 치과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5년 97명에서 시작하여 현재 6,884명에게 행해졌다” 고 말하고“, 치료가 끝날때까지 무료로 진료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 노동자진료센터는 지난해 제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표창 대통령상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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