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난 11월 3일(화)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QI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1년 동안 각 부서의 질 향상 활동을 전 교직원들과 나눔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의료질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4팀이 참가했다.

요즘 임플란트, 부분틀니 및 치석제거 등보험 급여의 확대로 치과건강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나는 치과건강보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 ‘보험의 신’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 시즌2’ 발표한 덴탈 어벤져스팀(전공의)이 우수상을, ‘외래 일반미수금관련 업무 개선-일반미수팀’, ‘올바른 약품보관방법과 관리방안-약품! 그것이 알고 싶다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종모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QI활동이 필수적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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