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열 원장 원가이드 세미나 ... 원가이드 활용 방법 확실히 배워

오스템 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22일 장효열 (장호열 치과) 원장의 원가이드(One Guide)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을 포함해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원가이드 디자인 방법과 활용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원가이드’는 평균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도와 시술 편의성 및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가이드로  평가 받고 있다.
장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 부분에서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 방법을 강조했다. 다양한 임상증례 및 소개, 디자인, 식립 실습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디자인 및 프린팅에 대한 설명에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싱글, 멀티, 무치악 등 다양한 사례의 디자인 후 가이드 디자인이나 출력 실습도 진행했다. 

실제로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는 다양한 치아 결손 증례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3D 프린팅 후 One Guide System을 활용, 식립하는 전 과정을 모두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uide System과 3D Print를 도입할 예정인 치과 원장들에게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호열 원장은 “원가이드 제작을 센터에 완전히 의뢰하기 보단 의료진이 직접 디자인하고 실제 수술 시 진단과 계획을 반영하는 것이 보다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던 원장님들도 세미나 기간 풀마우스 디자인까지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OneGuide kit뿐만 아니라 OneCAS kit와 One M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임상 증례를 실습하는 시간은 임상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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